여행/케나다

Lake Louise (루이스 호수)

팡돌 2015. 11. 17. 20:42

 입구 부터 로키산맥으로 둘러싸인 유명한 루이스 호수 분위기에 감탄...

 

 

100 m 정도 걸어서 들어서니 호수(?)인지 눈 덮인 벌판(?)..... 

 

 

우선 눈앞에 침엽수나무와 멀리 로키 산맥이 봉우리들이 해빛에 반짝인다.

 

 

 로키산맥 봉우리 만년설위에 눈사태의 흔적과 또일어날것 같은 겨울눈......(망원렌즈 사용)

 

 

아래 그림이 입구 멀리에서 부터 큰 공룡화석 처럼 느껴져 관심을 갖고 망원과 확대를 거듭하였더니 절벽에 눈사태 흔적...ㅋㅋㅋ

 

 

호수 내부에 들어서니 그 아름답다는 옥빛 물은 얼음창 밑으로..ㅠㅠ  대신 얼음위(호수)를 트레킹하는 수 많은 관광객...

 

 

호수 얼음위에서는 썰매도 타고 테이트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미소가 가득....

 

 

청소년들은 겨울방학 동안 얼음위에서 최고 인기종목인 아이스 하키 훈련과 경기....

 

 

호수 가장 자리에 유명한 샤또 루이스 호텔 얼음 조형물 앞에서 로키산맥 봉우리...

루이스 호수의 여름철 아름다운 호수를 관광 할려면 8월~10초 정도, 그외는 겨울 얼음위가 좋다고 합니다.

늦게나마 영어책에서 가끔 보았던 그 호수를 보았으니 행복...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