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의 사계절/겨울
왕관석.....
팡돌
2017. 2. 16. 19:02
영실입구에서 바라보는 기암을 왕관석이라 이름을 붙이고 싶다.
나는 봄이면 이바위에 올라서 진달래 철쭉을 담아오는 그바위.....
등산로 속에서 쳐다보는 기암......
영실 처음 전망대에서 쳐다보아도 역시 그위용은 왕관의 깃이라 생각 ....
위기암은 공식적으로 이름을 갖고 있지 않아서 나의 생각.....
한라산에 왕관릉은 백록담 서북쪽에 공식적인 바위가 있으나
내가 보기에는 위 기암이 더 왕관 같아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