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남부 크라쿠프에서 서쪽으로 50㎞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인구 5만 명의 작은 공업도시로. 나치가 저지른 유대인학살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는 당시 학살한 시체를 태웠던 소각로 외 수많은 유품들이 정리 되어 있다
유럽 각지에살고 있는 유대인을 나치는 유언비어와 강제로 철로를 이용하여 이곳으로 실어 나른 철로망 사진이다.
가스실에서 사용한 빈 가스통 한개의 가스통이 수백명을 죽일수 있었으니....
이곳에 오면은 새로운 삶이 이루어질것을 기대하면서 왔지만 유대인의 살해당하기전 사용한 그릇들 ...당시에는 꽤 고급스러운 옹기 들이다.
유대인들은 기차를 타고 이곳으로 오면서 이가방속에는 돈과 중요한 문서를 가득 갖고 왔을 것이다.
이것외 무수히 많은 유품들이 종류별로 잘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었다.
희생자들의 사진 ...대부분은가족이 몰살 당하여 이들의 추모는 누가 하여 줄것인가?
독가스실 ...볼 수 있는 것은 검은 콘크리트와 죽은 사람들을 추모하는 작은 불꽃 뿐이었고.
다른 전시장에 비해 특별한 자료가 없는 싸늘한 적막감속에 숙연 하여 집니다.
가스실 옆에시체를 불태웠던 소각장입니다. 가스실보다는 작지만 가스실 보다 음산하여 이곳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 느낌...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도로를 따라 설치된 철조망이 말해 주듯 입구부터 긴장과 공포감이 느껴진다.
추운 겨울에 방문하여 을씨년 스럽고 삭막함이 우리에 더 슬픔에 잠기게 하였다.
이통로서 감시 당하고 배고픔과 노역으로 쓰러가고, 죽음의 길로 향하는 지옥문 같았았습니다.
* 5년이 지난 지금 이 사진을 정리 하면서 기억을 살리기 위하여 네이버 자료도 참고 하였지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존재는 악마의 꿈을 갖고있는 정치 지도자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런 악마 같은자로 부터 자유로워 질려면은 우리을 지켜주는 힘이 필요 합니다.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우리 국민도 아픈 기억과 흥망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건강할 때 운동하여 힘을 기르듯 ..
훌륭한 지도자를 우리가 선택하고,나라도 평화로울 때 튼튼한 국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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