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일주일 전 부터 약속한 오늘 지귀도 앞바다 선상 낚시..... 차례로 구문쟁이 어랭이 우럭 ......오늘 내가 잡은 어획물 (아쉽게도 비늘을 손질하여서 빛이 없네 )... 어선을 타고 위미항를 떠나면서 .... 저멀리 섶섬, 문섬이 보인다. 마지막 낚시줄을 던지고.... 포구에 입항하니 철새도 환영하네..,ㅋ 오늘 흐린 날씨이지만 선상 낚시 하기에 최상이 날이었으며. 8시 출항하여 14시 입항하는 과정까지 연근해 낚시에 집중하다 보니 중요 과정이 모두 생략..ㅎ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었다...ㅎ 2015.12.20....
나의 이야기/바다와 낚시
2015. 12. 20.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