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눈이 오름은 오름 한가운데가 크게 패어 있는 것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고도 하고 위에서 내려다 보면오름 모습이 용의 눈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주차장에서 오름 정상까지는 힘들지 않고 가벼운 산책으로 갈 수 있다.
용눈이 오름은 제주의 많은 오름 중에서 오름의 꽃이라 할 만큼 능선이 오묘하게 아름답고 다양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최고의 오름이다
내가 찾은 오름 중에서 이 오름을 가장 많이 오른 오름 이지만 맘에 드는 사진 한 장 가지고 있지 못하여 앞으로도 계속 도전 할 계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