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하 성> 14세기에 카를 4세 때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 16세기에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루돌프 2세가 이곳을 궁정으로 사용함으로써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나 17세기에 마티아스 왕이 궁정을 비엔나로 옮기면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이 성립하면서 대통령의 관저가 되었으며 현재도 대통령의 집무실이 바깥쪽의 벽처럼 길게 늘어선 건물에 있다.
경비병은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꿈쩍하지 않고 지키고 있지만 성내 출입이 자유롭고 사람들은 그 옆에서 온갖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찍는다.
까까를교로 내려가는 왕궁옆 계단 길에서 시내를 내려보니 동유럽의 동화 같은 지붕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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