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산지....

 

 

사진을 처음 배우기 시작한 시기에 도외 출사에 참가는 설레임과 긴장이 연속이었다.

유명한 청송 주산지(10월말) 새벽 4시에 도착 하여 보니 벌써 좋은 자리는 이미 점령 당하여 겨우 자리를 잡고 세팅 하니 긴장이 연속....

 

 

 

 

 

 

 

 

 

 

 

 

 

 

 

떨리는 손으로 처음보는 수 많은 사진 애호가 모인자리에서 새벽 촬영 마치고, 긴장을 풀고 장소를 이동하는 길에 맛있는 청송 사과맛을 지금도 내가 먹었던 사과 중 제일 맛 최고였다.

올해 여름 주산지 계획을 했었는데 저수지 물이 가뭄으로 바닥나서 울산지역으로 변경....

방송에 중부 지방 가뭄 심각... 아마도 올 가을도 저수지물이 바닥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