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신천리 마을 목장에서 목장전체가 외부 사유지로 바뀌면서 이제는 목장으로 기능을 잃었다.
제주에는 마을 마다 목장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바다와 인접한 목장은 드물다.
바다를 낀 넓은 목장이 지금은 감귤 껍질을 건조 시키는 장소로 변하여....
위 저 멀리 전체를 관리하는 관리자 와 아래 서로 협력하여 끌고 있는 일꾼들....
이 지역은 서귀포 신공항 예정부지 인접지역으로 또 다시 어떻게 변신할지 상상하여 봅니다.
작은 마을 주민들은 몇 년전에 헐값에 팔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