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

 백록담을 쳐다보면서....어느방향으로 관람 하느냐에 따라서....광각렌즈 12~24mm

 

 

백록담은 잠시도 쉬지 않고 변하면서 구름도 흘러가면서 그림자를 남기네... 

 

 

안전구역 나무틀에 쌓인 어름조각이 용의 비늘 처럼.....

 

 

백록담 정상은 여기서 앞에 마주보는 지점이다.

한라산 동릉에서 수 많은 등산객들이 정상 나무 팻말을 중심으로 기념촬영에 차례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 포인트에서는 촬영은 백록담이 보이게 담아 오기가 쉽지 않다.

    백록담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여유롭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