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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남섬 비교....

여행/뉴질랜드

by 팡돌 2016. 3. 2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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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버스로 이동 중 북섬 차창밖의 풍경들입니다.



넓고푸른 들판과 높은 하늘의 구름까지 멈추고 싶었던 창밖.... 



옥수수가 익어가는 넓은 들판은 수확하지 않고 소가 직접 먹을 수 있도록 ...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출발하여 창밖 풍광들...몇 시간째 이어지는 버스속 ...



여름을 지나 가을이고 산에는 매마른 풀들이 사막화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하여본다.



매마른 들판에는 저멀리 빙하가 녹아흐르는 청청한 물이 나의 생각을 지워 버린다.



저멀리 보이는 스쳐지나가는 창밖에 보이는 송곳 같은 바위형상 (200mm망원으로)

북섬은 기온이 온화하고 비가 자주 내려주어서 항상 푸른 들판은 소가 자유롭게 방목하도록...

남섬은 산맥 주변으로 이동 하였으므로 산에는 건조하여 보였지만 무수히 많은 양 방목....

이 나라는 1차 산업만이 주산업이면서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는 여유로운 뉴질랜드....

그러나 사람이 보기 어렵고 퇴근과 동시에 가족 중심으로 살아가는 조용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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