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구벽 진달래....

한라산  선작지왓은 진달래가 시들어가고 멀리 동남쪽 화구벽에는 진달래꽃이 한창이네....

화구벽 바위마다 진달래꽃이 활짝 개화되어서 가까이 접근할 수없는 아쉬움....

200 mm 망원으로 그리고 확대하여 그곳을 살펴본다.

저멀리 보이는 화구벽을 돌아서 마지막 남은 상처입은 진달래꽃.....

2016.5.12 한라산 등산은 철쭉 상황을 확인 하기위하여...

올해 철쭉은 예년보다 일찍 개화되며 그리고 풍성하게 필것 같습니다.

다음주 부터 영실 병풍바위밑에서 시작 하여 선작지왓은 2주후 만개 되지않을까 생각 됩니다.

어제 한라산은 따스한 빛과 시원한 바람은 상쾌한 기분을 안겨주는 행복한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