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에서...
오늘 아침 운동을 마치고, 안개 자욱한 내고향 하효동으로 GO... 어릴적 갯바위 낚시 하던 개우지코지 옆(맹지미) 높은 파도에 부딪치는 용암 바위..... 자욱한 안개와 용암바위는 흑백 사진이나 컬러 사진이나 같으네....ㅎ 자전거로 쇠소깍을 향하여....안개속에 저멀리 효돈천의 끝(쇠소깍) 소규모 폭포.... 내가 관리하는 과수원에는 올 가을 최고로 맛있는 감귤을 약속하는 꽃이 이슬을 머금고 있네..... 언제나 내맘대로 휴일 이지만....ㅎ 오늘 하루는 보통 사람들의 연휴처럼 자전거 탐방.....5월6 일
나의 이야기/바다와 낚시
2016. 5. 6.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