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새벽 2시반에 기상하여 3시40분 버스로 성삼재로 출발......
4시20분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3KM 정도 5시10분에 노고단에 도착
지리산 종주 출발선에서 내려보는 풍광은 연분홍 철쭉과 함께 한폭의 산수화 같았다.
동쪽으로는 서서히 일출과 함께 기대에 부풀기에 충분하였다.
서쪽으로는 아직도 잠에서 덜 깨어난 산하 풍광......
우리보다 30분정도 늦은 등산객들도 서둘러 위치를 찾는다.
지리산 종주하자는 친구의 제의에 선뜻 대답 하여 대피소 예약과정에 오류가 생겨서
2박3일 일정을 1박2일로 종주를 하게되었다.
오늘 하루에 28KM정도 걸어서 세석 대피소까지 갈 계획이다.
지리산 종주~2 (0) | 2017.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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