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쑤 성 둔황에 있는 대표적인 천불동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되어 있다.
기원전 전한 시대의 불교 유물부터 시작하여 당나라 후기까지의 불교 유물이 시대별로 폭넓게 있다. 1961년에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에 지정되었고,
1987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둔황 석굴이라고 부른다.
위사진은 우리가 학교 역사책에서 많이본 그림이다.
수천개의 각 굴속에서 그때의 문화 유산으로 가득 차있다. 아직도 계속 탐사 중이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혜초스님의 실크로드 여행기 왕오천축국전도 여기 17번 굴에 잘 보관되어있다.
아직 사막의 모래속에 묻혀있는 석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