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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산 월아천

여행/Silk Road

by 팡돌 2015. 8. 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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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산

명사산은 둔황의 남쪽으로 5㎞ 떨어진 곳에 뾰족하게 솟아 있는 모래산이다. 남북으로 20㎞, 동서로 40㎞ 정도 넓이의 모래산군(群)으로

곳곳에 뾰족뾰족한 모양의 산들이 마치 수면에 물결이 이는 모양으로 늘어서 있다.

월아천(月牙泉)은 명사산 안에 있는 초생달 모양의 작은 호수로, 남북 약 150m, 폭 50m 정도이다. 남쪽에 솟아 있는 곤륜산맥의 눈이 녹은 물이 돈황을 가로지르는 당하(党河)로 흐르다 솟아난 것이다. 모래 바람이 아무리 심해도 월아천은 덮지 않으며 물색이 맑아 언제나 거울을 보는 것과 같다. 아침 햇살을 받으면 붉은 빛, 낮에는 하늘 빛, 저녁에는 잿빛으로 변한다고 한다. 월아천 가에는 칠성초(七星草)라는 풀이 자생하고 물 속에는 철배어(铁背鱼)라는 물고기가 산다고 하는데, 이 두 생물은 불로장생의 약이 된다고 한다.

 

사막의 오아시스가 이런곳이구나 하는 신기하고, 감격스러웠다.

 

 

당 송 시대 이곳에는 신선이 산다고 하여 도교사원 세웠다.

 

 

 

저멀리 사막 자동차 탐방하는 모습이 보인다.

 

 

사막에서 낙타는 안내자 1명은 보통 5마리 낙타를 이끌고 간다.

낙타 타고 사막 여행은 도시에서 택시 타고 이동하는것과 교통수단으로 비교 하여 보았다.

 

 

 

 

여행객을 기다는 낙타들....공항에서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와 비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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