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탱보체의아침)
2020.04.11 by 팡돌
10월15일(탱보체 전망대)
어제보았던 풍광을 새벽 빛을 맞는 봉우리를 맞이 하기 위하여 새벽에 홀로 내렸갔던 숙소에서한시간정도 다시 빽하여 이곳을 찾았다. 옛날 외국영화에서 보았던 설산에서 솟아오르는 담배연기같은 눈발......보았노라... 일행들은 잠자고 있을 때, 시간적 여유를 갖고 다시 찾은 탱보체 ..
여행/히말리아(EVEREST.B.C) 2020. 4. 11. 20:01
고소적응으로 내려갔던 풍키중카에서 탱보체 전망대에 오르니 눈앞이 휘동그려질만큼 설산으로....정면은 눕체,로체 해발6000m이하는 이름도 알려지지 않고, 만년설도 없다. 만년설이 덮힌 모습이 그 무었인가를 상상하면서..... 칼끝처럼 날카롭게 솟은 만년설은 수시로 눈사태가 일어난..
여행/히말리아(EVEREST.B.C) 2020. 4. 11. 19:39